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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되는 취업 트렌드

면접에서 약점 드러내기

우리는 흔히 취업 과정에서 무조건 완벽해 보여야 한다는 착각을 한다.
면접에서 잘 통과하는 구직자들의 특징을 프로모트를 진행하며 조사해 보았는데 다음의 세 가지 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 자신만의 고집이 있고, 자신 있는 분야가 명확하게 존재한다.
2. 취업 과정에서 진행하는 계획을 무조건 지킨다.
3. 약점을 드러낸다.

법칙 1,2야 당연히 이해가 되지만 법칙 3은 의외였다.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지만 자신의 약점을 가감 없이 노출했을 때 기업들도 신뢰감을 더 가진다는 것이다.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오히려 가까이하기 어렵다. 학벌, 외국어 능력, 스펙 무엇 하나 빠질 거 없는 구직자들도 상담을 하다 보면 만난다. 대단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1도 들지 않는다. 오히려 부담스럽다.
유명 CEO도 이런 말을 했다. "의 상품 철학은 모든 제품을 매력과 감정으로 팔고 싶다는 것이다. 자동화를 하게 되면 완벽함을 얻을 수 있겠지만, 매력과 감정을 잃을 수 있다. 사람이 제작에 개입하고 마무리하면 똑같은 게 하나도 없다. 사람의 따뜻한 온기가 들어가야 마치 기업의 정신이 담기는 것과 같다"


면접에서 완벽하다고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면접에서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 '불완벽함' 이나 '취약함' '약점'이 진짜 자신의 매력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구직자들은 우리와 상담하며 불안, 초조, 허술함을 드러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매력을 우리 프로모트는 느낀다.
물론, 실력과 자신감이 필요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완벽하려고 하지 마라. 완벽하려는 삶은 자신도 힘들지만 주위 사람도 그리 매력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약점이나 실수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때로 부족함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저 사람과 같이 차근차근 즐겁게 일해볼 수 있겠구나"라고 느끼고 더 친숙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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