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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Accountant)란?

취업길잡이 2022. 7. 12. 11:59

© stevepb, 출처 Pixabay

공인회계사(CPA)는 공인회계사에게 제공되는 명칭이다. 공인회계사 지정은 회계업계의 전문 기준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거에는 뽑는 인원도 매우 적은 편이었고, 합격하면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쥘 수 있는 막강한 자격증으로 인식되었다. 물론 지금도 위상은 거의 떨어지지 않았지만 말이다. 국내에서는 금융, 기업, 회계, 세무 관련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 자격증으로 인정받는다. 다른 나라들은 공인회계사(CA) 지정과 동등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공인회계사(CPA) 지정을 받으려면 경영학, 재무학 또는 회계학 학사학위가 필요하다. 개인은 또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2년 이상의 공적 회계 경험이 있어야 한다. 공인회계사 지정서를 받으려면 후보자는 공인회계사 자격시험도 통과해야 한다. 또한 공인회계사 지정을 유지하려면 매년 특정 수의 지속적인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표준화된 전문 자격증을 따기 위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여겨진다. 국가별 합격률이 약 2분의 1일 때, 공인회계사 시험을 치러야 하는 사람들은 거의 50%의 불합격률에 대해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
공기업과 민간기업 모두 회계전문가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채용관리자들은 경험과 자격증을 갖춘 후보자를 찾는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진,빠른 경력 향상, 더 나은 급여로 주목을 받게 된다. 만약 당신이 재무회계와 감사절차에 정통하고, 극도로 절제된 사람이라면 자습노선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러나 CPA는 단순히 회계 지식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 교육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학위 없이 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CPA 기술 역량 분야인 재무 보고 분야에서 최소 8년의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한다.
대형 회계법인과 로컬 회계법인, 기업체 신입 취업을 포함 취업률은 90% 이상이므로 성향만 맞다면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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